원스 어폰 어 타임
영화/문화2009. 12. 22.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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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재미있었다.
조금 색다른 구성이 좋았고
희화화했다는 논란의 여지는 있지만
독립군들이 현대적 말투를 쓰는게 참신했다.
그런데
편집의 문제인지 대본의 문제인지는 몰라도
뭔가 조금씩 어설프게 이어진다는 느낌이 계속 들었다.
그런 부분만 좀더 부드러웠으면 정말 좋았을텐데..
시종일관 이어진 코미디 분위기를 보며
차라리 코미디 영화로 홍보했음 어떨까...싶기도 했다.
어쨌든 잘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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