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토

워크 오브 셰임

영화/문화2018. 11. 28.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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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나잇 후 집으로 돌아가려던 여주..


허나 눈앞에서 차가 주차위반으로 끌려가며 험난한 하루가 시작된다.


막 나온 썸남집은 바로 현관이 잠겼고


몇호인지 몰라 초인종도 누를 수 없다.


견인차보관소를 찾아가려 하지만


본인의 복장으로부터 시작된 오해가 끊임없이 이어진다.


:


여주 몸매 보는게 전부였던 작품....


그런것 치곤 꽤 짜임새 있게 잘 만들었는데


막판까지 잘 나갔는데 구출(?)과정이 너무 평이했다.


타이머 걸어놓고 시간에 쫓기듯 마무리한 느낌..


그래도 코미디로는 아주 좋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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