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토

요 푸타

영화/문화2009. 12. 16.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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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녀
감독 마리아 리돈 (2004 / 스페인)
출연 대릴 한나, 데니스 리차즈, 호아킴 드 알마이더, 마리아 히메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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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학을 전공하는 한 여대생.
그녀는 성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책으로 엮어내려 한다.
힘들게 힘들게 인터뷰를 따내며 책을 거의 완성하지만..
어느덧 그녀도 그 세계에 발을 들여놓게된다.(넘 안타까우이)

:

글쎄...
사람들의 인터뷰가 픽션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포르노 배우와 창녀들..그 세계도 많이 다른가보다..

특히나 배우들은 자신들이 창녀 취급받는것을 무지 싫어하고
자신들은 돈이 아닌 영상을 위해 일하는것이기에
매우 자랑스럽다고 얘기한다.

근데 과연 무슨 차이가 있는건지...

같은 업무를 하면서 한쪽은 거기서 끝이고 한쪽은 그게 기록으로 남아 유포되는 오히려 더 끔찍한(?)게 아닌가 싶은데...

:

아...야할줄 알고 봤는데 당최 그런건 엄꼬 완전 다큐멘터리다...포스터는 사기닷....속았당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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