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토

왕의남자

영화/문화2009. 12. 20.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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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남자
감독 이준익 (2005 / 한국)
출연 감우성, 정진영, 이준기, 강성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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윽...짜증...

 

이런 영화였구나..

 

능력없고 고집세고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는 왕...

 

그리고 한자리 차지하려고 뇌물이 오가는 상황...

 

이런모습들을 기가 막히게 놀이로 표현한 모습..

 

현대의 시사코미디를 보는듯..

 

그것이 사실 중요한 영화지만...

 

제목만 보고 별생각 없었는데

 

공길을 대하는 여러 남성들의 시선에 토할뻔 했다.

 

스토리고 뭐고간에 내가 가장 싫어하는 분야...

 

심히 불쾌하고 역겹고...우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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