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40년지기 친구들조차 서로를 완벽하게 모른다..
사람들은 비밀을 들키지 않을거라 생각하지만
대놓고 배틀 벌이면... 실패...
한 공간만 놓고서도 아주 괜찮은 전개였다.
특히나 막판의 반전... 그것도 괜찮았다.
그 반전이 없었으면 맺음 자체가 꽤 힘들었을듯..
나름 인기 끈 작품은 대부분 실망하기 마련인데
이건 기대를 어느정도 충족시켜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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