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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우선 칸 영화제 심사위원 대상 수상 축하..
전혀 모르던 영화였고 볼 마음도 없었다.
근데 개봉당시 여기저기서 재밌단 소리가 끊이질 않았다.
하지만 영화볼 맘이 없던 나는 스토리를 알아버리고 말았다.
이런 종류의 영화들은 스토리를 알고나면 흥미가 뚝~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어쨌든 이런저런 연유로 미루고 있다가 보게 됐다.
그전에 이미 만화책을 섭렵한바, 만화가 너무 시원찮았기에
기대 반 우려 반이었다.
하지만 만화를 잘 못살렸다는 말을 이해하겠다.
허접...그런 개념이 아닌...
사건해결을 너무 쉽게 해버리는...딱히 큰 갈등을 느끼지 못했다는게 아쉽다...
여전히...내용을 알기전에 봤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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