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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엔 우리가 아는 개념의 소방관이 아닌
대형 화재를 진압하기 위한 팀이 따로 있나보다.
바로 그 팀을 소재로 만든 논픽션급 영화..
물론 소방관이 등장하는 재난영화기에 뭉클한 순간이 있을 줄은 알았다.
허나 뭉클이 아닌 울컥이었다.
마지막에 그렇게 연습했던 상황이 왔고
그대로 했지만 끝내 'burned 19'...
불에 안타는 소재의 침낭일줄 알았고 효과 있을줄 알았는데 역시나였다.
산채로 불에 타버리다니... 너무 안타깝다.
100번 1000번 제대로 임무를 수행해도
단 한 번 잘못하면 끝인 직업..
그들에게 경의를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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