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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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테가미 쿄코의 비망록(드라마) - 나무위키

사진의 왼쪽 토오아사 형사의 부하 경찰. 토오아사를 따라다니며 야쿠스케를 붙잡는 일을 하지만 눈에 띄는 활약은 없다. 5화에서 보면 마쿠루에게 반한 듯하나 이후부터는 완전히 공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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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자면 모든 기억이 사라지는 탐정..

 

대신 하룻동안에 사건을 해결해버린다.

 

모처럼 산뜻한 추리물이었다.

 

허나 갈수록 영~ 지루했다.

 

사건들도 그저 주인공 머릿속에서만 풀어낼 수 있게 되어

 

이전 다른 천재들이 등장했던 작품과 하나도 다를 게 없어졌다.

 

특히 남주가 여주에게 빠져들면서부터는 억지 로맨스 드라마로 전락..

 

그냥 남주는 존재자체가 답답한, 뭐든지 고구마인 캐릭터였다.

 

게다가 본인은 불운하다고 하는데

 

뚜렷한 직장도 없이 탐정비로 수백씩 쓰고 맨날 카페 놀러다니면서도

 

파산하지 않는게 엄청난 금수저인 느낌도...

 

남주를 통해 일드의 착함콤플렉스를 대놓고 보여준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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