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토

오살

영화/문화2021. 3. 20.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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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94911

 

오살

1년에 영화를 천 편 넘게 보는 영화광 ‘리웨이제’.딸 ‘핑핑’을 성폭행하고 협박한 권력자의 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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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참... 다 된 밥에 코 빠트리기?

 

진지하게 잘 보고 있었는데

 

어처구니 없는 결말에 영화의 좋은 느낌이 다 날라갔다.

 

도대체 왜 거기서 자수를? 그렇게 가해자 부모가 안타까웠나?

 

그럴거면 뭐하러 그렇게 알리바이 만들고 개고생했는지...

 

그리고 사실을 말하면 가족은 편할거라 생각하는지..

 

결국 온가족이 자백하는 것으로 끝났다.

 

너무나도 착한 가족... 정말 싫다.

 

흥미진진하게 보다가 짜증으로 끝맺음시켜 화나게 만든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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