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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코다테에 있는 직업훈련원에 있는 훈련생들..
이들은 저마다의 이유로 인생에서 쓴 맛을 보고 재기를 노린다.
특히나 '시라이와'는
점잖아보이는 분위기와 달리
가정이 깨지고 가정이 깨지는 과정에서 큰 충격을 받은 인물..
더 이상 사랑 따위는 없으리라고 생각했는데
술집여자인 '사토시'를 보면서
다시금 사랑의 감정을 느낀다.
:
오다기리 죠랑 아오이 유우가 나오는 작품은 그렇지 않아도 어려운데
둘이 같이 나와버리니 이건 뭐...
앞으로 어떤 좋은 평이어도 이들이 나오는건 배제해야겠다.
뭘 얘기하려는지도 모르겠다.
억지로 찾자면
짚신도 짝이 있다? 쥐구멍에도 볕들 날 있다?
잘 모르겠다.
:
이번 여행기간에 본 작품이 4개인데
그 중 2개가 백수 근처의 사람들 이야기..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항상 내 상황같다.
아마도 많은 작품들에서 공통적으로 다루는 소재들이 있는 모양이다.
그래서 평소엔 잘 모르다가
내가 그 상황이 되면 딱 찾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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