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지고지순한 한 남자의 사랑..
마치 '너는내운명'을 보는것 같았다.
한 여인을 그렇게까지 사랑하고
배신당한 후에도 그렇게까지 용서할수 있는지..
결국 그녀를 위해 죽음까지도 서슴없이 선택하고..
참 대단하다..
나같으면 막판에 그녀를 죽였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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