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
이 작품을 보며 설경구의 선구안에 의문을 품게 됐다.
처음부터 너무 뻔하게 흘러가는 스토리..
결국 쫄따구 조한선한테 당하게 되는것도
일찌감치 복선으로 깔아놨고..
차라리 예전 김래원의 해바라기가 모든면에서 낫다.
누누히 건달이란...어떤 놈이다...라고 설명하는게
요즘 개그맨들이 웃겨야 한다...는 말 달고 사는것처럼 듣기 싫다.
자연스럽게 흘러야지
'나 이렇게 애쓴다'고 말하는 모습이 느껴지기에
더이상 감정이입이 되지 않는다.
여러모로 내세울것 없는 스토리...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