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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직원 정혜
그녀는 집-회사를 반복하는 무료한 일상을 살고 있다.
어느날 아파트단지에 주인없는 고양이를 발견, 데려다 키우게 된다.
그러면서 조금씩 외로움을 달래는데...
그녀가 그렇게 무료하게 세상을 살아가는데에는
예전 친척에게 강간당한 가슴아픈 과거가 있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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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무료하다.
처음 한동안은 마치 내모습을 보는것같아 빠져들었는데
차차 그 지루함에 치를 떨게 됐다.
버티기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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