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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시절 바로 옆에 있던 친구가
낯선 침입자에게 칼로 찔려 살해당한 후
그 트라우마로 인해 본인이 살고 있는 아파트단지를 떠나지 못하고
낯선 사람을 경계하게 돼버린 주인공..
평생 그 단지 안에서만 살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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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제목이 '여러분, 안녕'이기도 하고 '모두, 안녕히'이기도 한 작품..
색다른 소재로 재미있게 만들었다.
초반에는 영 지루할줄 알았는데 나름 잘 만들었다.
단지, 아무리 주인공이지만
이런 남자한테 여자들이 달라붙는것을 전혀 이해할 수 없었다.
그 부분만 빼고는 전개가 다 이해되는 작품..
어쨌든 부럽다.. 이런 사이코에게도 미인들이 달라붙는다니...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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