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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얼 서스펙트처럼 반전을 위해 만든 작품이었나보다.
근데 대충 봐서 그런지 상황이 이해가 안갔다.
그들이 돈을 챙기는게 가능한지...가 납득이 가지 않았다.
또한 과연 돈을 챙겼는지도 의문이고..
실험이라고는 하지만 은행을 턴다는 것...
그것도 이해가 안되고
그랬다는 상황을 말하면서 경찰이 이해해주길 바란다?
말도 안되는 설정이었다.
그나마 마지막에 보안관이 그나마 자기 욕심 채우기 위해 머리를 굴렸는데
결국 본인이 챙긴 것도 없고..
끝까지 허접한 느낌이 들었다.
작가들이 괜찮은 소재를 갖고도 어설프게 풀어낸 느낌...
주인공들이 당한 것을 쌤통이라고 느낄 정도니...
너무 안타까운 작품이 아니었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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