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토

728x90



항상 우유부단한 남자 주인공..


애인이 임신했다는 말에 결혼을 결정한다.


아울러 본인의 꿈을 포기하고 여자 대신 교사가 되기로 결심한다.


이후 별 이벤트 없이 27년을 살던 어느날


아들이 결혼한다고 집을 떠난다.


둘만 남은 부부는 다시 연애감정을 가지려 하지만


부인이 작성한 이혼서류를 발견한 남자는 전전긍긍하게 된다.


:


황혼이혼을 다뤘다는데


이건 뭐..


애초에 물어봤으면 쉽게 끝났을것을


혼자만 끙끙 앓다가 되레 일을 크게 만들었다.


아베 히로시...를 믿고 선택했는데


역시 재미없다.


요즘 일본영화 타율이 아주 저조하다.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