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토

암수살인

영화/문화2018. 11. 30.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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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자체는 흥미진진하고 재미있었다.


그런데 실화를 바탕으로 각색했다고 하는데..


이런 경찰이 있다고?


20년형을 받은 범인이 다시는 사회에 나오지 못하도록


그를 종신형 받도록 자비로 재수사?


그것도 오로지 범인의 진술만으로?


말도 안된다.


허구의 이야기라고 봤을때는


꽤 괜찮은 각본에 괜찮은 구성이었다.


허나 막판에 경찰이 이긴 상황..


그 재판조차 정황증거뿐이었다. 그런데 무기징역?


전체적인 긴장감에 비해 너무 어설픈 마무리가 아니었나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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