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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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신데렐라 스토리인줄 알았는데


여주의 착각으로 벌어진 이야기였다.


이 작품에서 확실히 깨우친 것은


외모가 아닌 자신감..


같은 외모라도 자신감이 붙으니 전혀 다른 사람이 된다는 것..


아주 잘 짚어줬다.


그런데 전체적으로는 조금 식상한 구성이라


재미는 그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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