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캔 온리 이매진
영화/문화2019. 1. 12.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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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물정 모르는 주인공 혼자만 어렸을때 상처에 갇혀 사는데
그러면서도 결국 주변인 하나도 잃지 않고 성공하는 모습..
짜증났다.
비극으로 끝났으면 통쾌했을텐데... 아쉽다..
요즘엔 골목식당이라는 프로에서 그러하듯이
이런 빌런들을 성공시켜주는데....
이게 무지 싫다.
애초에 기독교 색채가 가득하다고 해서 볼 생각이 없다가
그래도 스토리만 괜찮으면 됐다는 생각에 봤다.
하지만 소재 자체가 기독교 음악이었고
결국 기독교 홍보용 영화였다.
무지 유명한 노래라면서 끝까지 감추다가
마지막에서야 터트리는데 생전 첨 듣는거라서 벙쪘다.
확실히 이 노래를 아는 기독교인들을 위한 작품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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