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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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정보

 

수년째 대화가 없는 아버지와 딸.

 

어느날 전차에서 당한 사고후 둘의 영혼이 바뀐다.

 

딸의 시험을 보고, 아버지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등

 

바뀐 생활을 살아가면서

 

둘은 조금씩 마음의 벽을 허물고

 

서로를 알아가게 된다.

 

:

 

음.. 줄거리는 간단하다.

 

영혼이 바뀌는 내용은 그간에도 많았기에 새롭지는 않았다.

 

제목만 봤을때는

 

딸이 병에 걸려서 죽기전의 마지막 1주일 얘긴줄 알았는데

 

단순한 '체인지'였다.

 

아쉬운 점은 허술한 구성.

 

아빠가 자신의 몸을 볼까봐 목욕을 대신 시켜주는데

 

어차피 옷 갈아입을때 다 볼것을..

 

이런 저런 작은 부분들만 빼면

 

그냥 깔끔하고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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