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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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토미

언제나 적폐세력들이 문제다.

 

자신들의 지위를 유지 혹은 높이기 위해

 

어떤 짓도 서슴없이 하고 정당성까지 부여한다.

 

이게 이런 스릴러였다니..

 

요즘 CD 정리하면서 2000년 초반 영화들을 보는데

 

도대체가 아무 장면도 기억에 남질 않는다.

 

그러면서 20년 가까운 세월로 인해

 

당시 작품들이 너무 유치할 뿐이다.

 

빨리감기로 볼 수 밖에 없다.

 

이것도 마찬가지...

 

인체의 신비전에 나왔던 해부를 보여주는데

 

실상을 알게 되니 징그러울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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