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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이 무슨 해괴한 영화인고...했다.
그래서 계속 볼까 말까 고민하던 중..
1차 반전이 나타났다.
그 이후로는 장난 아니었다.
솔직히 다시 한 번 보면 더 확실히 인과관계를 알겠지만
굳이 또 보고 싶지는 않기에 그냥 묻어두지만
서로 물고 물리는 관계...
참 대단하다.
또한 육체적 관계가 얼마나 대단하냐면
서로 벗겨먹으려고 했던 둘이
몸의 대화(?)를 나누고 결국 서로를 진정으로 원하게 됐다는 것...
캬...놀랍고 대담하다..
암튼 항상 느껴왔지만
박찬욱은 변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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