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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부터 함께 해 온 두 남녀..
둘은 서로를 가장 소중한 친구라고 말하지만
누가 봐도 서로 사랑하는 사이다.
하지만 서로가 사랑을 고백했다가는 영영 잃게될까봐
마음을 전달하지는 못하고 그렇게 친구인 척 지내간다.
그러다가 예상치 못하게 여자가 결혼을 앞두게 되고
둘은 드디어 서로 사랑하고 있음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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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나라나, 특히 동북아 쪽은 남녀사이에 친구가 가능한지 여부가 화두인 것 같다.
결론은 절대 불가능하다로 끝나는 것 같다. 100% 찬성..
예쁜 화면으로 잔잔히 내용들을 잘 담았다.
그런데 한편 한편이 너무 길었다. 그래서 좀 지루한 느낌도 들었다.
그리고 항상 느꼈듯이 대만드라마는 단역조차 여자들이 참 예쁘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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