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의 다소 황당한 반전을 경험해서 보는내내 범인만 생각했다.
과연 누굴까...
역시나 전편처럼 깨어보니 낯선 곳이다.
대신 사람이 많아졌다.
또한 무지 잔인해졌다.
직소의 명령을 거부, 일찌감치 죽고
혼자 살기위해 동료를 죽이고...
1편처럼 참신한 감은 없이 좀 작위적인 부분이 많았던게 아쉽다.
허나 스릴은 꽤 넘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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