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토

신주쿠 세븐

TV/드라마2018. 8. 24.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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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마넷이라는 사이트를 알게 되어 접한 작품..


나름 미스테리한 등장인물들..


그래서 그들의 정체가 무엇일까... 하는 궁금증이 극을 이끌었다.


하지만 그게 전부..


무거운 분위기와 달리 너무 선명한 화면..


전혀 우울한 느낌이 나질 않았다.


또한 제대로 연기하는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로 연극하듯 과장된 연기...


더불어 죄다 미스캐스팅한 느낌..


특히나 주인공이 싸움을 그렇게 잘한다면


조금 더 건장한 사람이었으면 좋았을뻔...


외모도 동네 양아치 수준에 왜소한 체구.. 너무 안어울렸다.


마지막은 거의 어거지로 짜맞춰서 끝낸 느낌..


최근 봤던 중국 작품들과 질적으로 다르길 바랬는데 별 차이 안났기에 넘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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