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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삶을 꿈꾸던 한 여대생...
돈을 벌 방법으로 콜 걸을 선택하지만
손님이었던 EU 고위 정치인이 본인 앞에서 심장마비로 사망..
엎친데 덮친격으로 성매매 조직에서 그녀를 찾아다니기 시작..
결국 힘겹게 장만한 아파트를 넘길 처지에 처하는데...
:
다른건 몰라도 아버지 친구..
그거 완전 개새끼다.
그럴 수가 있을까..
그리고 끝맺음이 너무 허무하다.
그렇게 고향간 게 뭔가... 이미 고향에는 그녀의 비밀을 아는 사람들이 여럿인데..
나름 흥미진진했는데 끝내 의미를 모르게 끝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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