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르타쿠스(갓스 오브 아레나)-2011
TV/드라마2011. 7. 2.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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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행하는 1시즌의 이전 이야기..
어떤 작품에서 시작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런식으로 하면서 시리즈를 무한대로 만들 수 있다는것이 아이러니하다..
속편이 과거 이야기라니.. 참 웃기다.
그로인해 뒷얘기가 궁금했던 사람들은 계속 궁금한 상태로 지내면서도
새로운 시리즈의 화면을 보면서
갈증은 조금 해소하게 된다..
암튼..
1시즌과 큰 차이는 없다.
단지 검투사들이 어떻게 패거리가 갈렸는지
왜 누구는 존경받고 누구는 스탭이 됐는지..
이런 것들을 잘 설명해줬다.
그들의 인간적인 심리에 대한 묘사를 잘 풀었다고 본다.
시즌이 6편인가로 짧았기에 몰입은 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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