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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어디선가 본 글귀 '어른 위한 동화'
그 말이 딱 맞다.
시작하는 부분에서 보지 말까 망설였지만
은근은근 재밌게 다봤다.
미셸 파이퍼에 로버트 드니로까지 출연해서 깜짝 놀라기도 했다.
동화 답게 우리편이 너무 여유있게 이겨서 맘에 안들기도 했다.
허나 이 작품은 뻔한 스토리 사이사이 장면을 어떻게 풀어내느냐가 핵심이 아니었나 싶다.
그렇기에 무리없이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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