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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라오 류노스케(平尾隆之介) : 타케노우치 유타카(竹野內豊)
29세.광고회사의 광고디렉터.바람끼가 있으며 진지함이 없어보이고 대충사는 인생처럼 보일때가 있다 하지만 일에 있어선 철저하고 능력도 있다 하룻밤의 관계로 임신을 하게된 치요와 아버지에게 인정받기위해 정신차리고 고군분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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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니 치요(小谷チヨ) : 히로스에 료코(廣末凉子)
20세.백화점 속옷매장에서 근무하며 고향에서 동경으로 올라와 언니와 동거중이다 잘하는 것도 하고싶은 일도 없고 무료한 일상을 보내다 류노스케의 아이를 임신하고나서부터 그녀도 차츰 바뀌어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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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와구치 에이타로(川口英太郞) : 아베 히로시(阿部寬)
33세. 8년째 사법고시를 준비하는 만년 고시생이지만 태평하다 아키와는 10년동안 만나고있지만 결혼에 대한 생각은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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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니 아키(小谷亞紀) : 이시다 유리코(石田ゆり子)
29세.프리랜서 잡지 기고가.에이타로와 10년째 헤어졌다 만났다를 반복하며 지내고 있다 임신한 동생을 챙겨주는 착한 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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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조 타쿠미(新庄巧) : 츠마부키 사토시(妻夫木聰)
22세.류노스케와 같은 광고사에서 일하는 AD.생긴것과는 달리 보수적이며 결혼전엔 성관계를 가지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미사토의 적극적인 육탄공세에 마음이 흔들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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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모리 미사토(有森みさと) : 가타세 나나(片瀨那奈)
20세.치요와 같은 백화점에 근무한다 육감적인 몸매를 가지고 있어서 자신이 꼬신 남자는 다 손에 들어오게 만든다 하지만 타쿠미는 자신의 매력에 이끌리지 않는것같아 초조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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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츠하라 슈조(小松原修造) : 사와무라 잇키(澤村一樹)
33세.치요가 다니는 산부인과 의사.아이들을 좋아하며 자신이 산부인과 의사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치요의 병문안을 온 치요의 언니 아키를 보고 첫눈에 반해 적극적인 구애를 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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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라오 키미코(平尾公子) : 키노미 나나(木の實ナナ)
53세.류노스케의 어머니.약간 방정맞고 사람말을 끝까지 듣지 않아 오해를 자주 한다 먼저 하늘나라로 간 류노스케의 아버지에게 의지하는 경향이 있다(-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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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니 잇테츠(小谷一徹) : 치바 신이치(千葉眞一)
60세.지금은 은퇴했지만 경찰서장이었다 가라데 유도 등 못하는 운동이 없어서 나이가 들어서도 여전히 기운이 좋다 엄격하지만 두 딸을 끔찍히도 아낀다 치요와의 결혼을 절대 반대하기 때문에 류노스케의 가장 힘든 상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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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접한 일본드라마..
이후 모든 작품의 설정, 포맷등이 비슷하다는것을 알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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