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
인셉션을 볼때도 그렇고...
되레 서양인들이 죽음과 사후에 대해 더 깊게 생각하는 것 같다.
아무래도 종교가 일상이라서 그런건지..
영화를 보면서 계속 같은 장면이 반복된다는것이
지겹지 않을까 했는데 괜찮았다.
결국 매트릭스에서도 얘기했듯이
타임머신이란게 만들어져도
우리가 살아온 공간으로는 다시 갈 수 없고
기껐 돌아가봤자 또다른 세계로 갈뿐이라는것..
아마도 여기까지가 현대인들이 생각할 수 있는 한계가 아닌가 싶다.
사람은 죽어도 뇌가 8분은 더 살아있다...는 사실..
그래서 그 8분을 갖고 새로운 실험에 도전한다는것...
이거 은근히 무섭다.
결국 영화는 해피엔딩으로 끝났지만
사랑...으로 인해 그렇게 됐다는것..조금 아쉽다..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