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토

소스코드

영화/문화2011. 11. 10.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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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 코드
감독 던칸 존스 (2011 / 미국,프랑스)
출연 제이크 질렌할,미셸 모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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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셉션을 볼때도 그렇고...

되레 서양인들이 죽음과 사후에 대해 더 깊게 생각하는 것 같다.

아무래도 종교가 일상이라서 그런건지..

영화를 보면서 계속 같은 장면이 반복된다는것이

지겹지 않을까 했는데 괜찮았다.

결국 매트릭스에서도 얘기했듯이

타임머신이란게 만들어져도

우리가 살아온 공간으로는 다시 갈 수 없고

기껐 돌아가봤자 또다른 세계로 갈뿐이라는것..

아마도 여기까지가 현대인들이 생각할 수 있는 한계가 아닌가 싶다.

사람은 죽어도 뇌가 8분은 더 살아있다...는 사실..

그래서 그 8분을 갖고 새로운 실험에 도전한다는것...

이거 은근히 무섭다.

결국 영화는 해피엔딩으로 끝났지만

사랑...으로 인해 그렇게 됐다는것..조금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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