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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급이 죄다 처음 보는 얼굴..
그게 신선하긴 하지만 한편으로는 B급으로 생각되기도 한다.
여기선 B급에 가까웠다.
기본적으로 연기를 워낙에 못했다.
아울러 혼자 너무 커서 주변인들과 이질감을 주는 편집자,
힘든 살림살이에 헬스장 근육질인 작가...
완전 미스캐스팅이었다.
뭐.. 지루함 없이 보긴 했기 때문에 괜찮았다는 생각도 들지만
주인공에게 닥치는 시련이 너무 어처구니가 없었다.
그러다보니 감정이입은 전혀 없고 짜증만...
항상 느끼는 거지만 일본 출판계는 상당히 큰 듯..
각종 영화, 드라마의 소재로 의료인, 법조인 빼면 상사맨과 출판맨이 최상위권인듯..
또한 머리 숙이면 다 해결된다고 믿는 습성... 참으로 안타깝고 답답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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