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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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 클라우드
감독 버 스티어스 (2010 / 미국,캐나다)
출연 잭 애프런,아만다 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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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당최 무슨 영화인지..

어찌보면 공포영화라고 볼 수도..

결국 그 여자를 살리기 위해

본인은 살아남았다는건가?

당최 이해가 가질 않는다.

그리 대단한 여자같지도 않았는데..

아무래도 이승과 저승의 중간계를 소재로 하는

어찌보면 동양적 사상을 작품으로 만들려니

좀 힘들지 않았나 싶다.

아무리 귀신과 놀더라도 개연성이 있어야 하는데..

그저 영혼은 맘대로 다닐 수 있다..는 설정 하나로 설명을 끝내버렸다.

애초에 그녀가, 동생과도 바꿀 수 있는 엄청난 존재라든가

혹은 사회에 꼭 필요한 존재라든가...하는 설정이 있어야 했다.

그냥 미래에 사랑할 여자를 살리기 위해 신이 살게 했다? 말도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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