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
이거 당최 무슨 영화인지..
어찌보면 공포영화라고 볼 수도..
결국 그 여자를 살리기 위해
본인은 살아남았다는건가?
당최 이해가 가질 않는다.
그리 대단한 여자같지도 않았는데..
아무래도 이승과 저승의 중간계를 소재로 하는
어찌보면 동양적 사상을 작품으로 만들려니
좀 힘들지 않았나 싶다.
아무리 귀신과 놀더라도 개연성이 있어야 하는데..
그저 영혼은 맘대로 다닐 수 있다..는 설정 하나로 설명을 끝내버렸다.
애초에 그녀가, 동생과도 바꿀 수 있는 엄청난 존재라든가
혹은 사회에 꼭 필요한 존재라든가...하는 설정이 있어야 했다.
그냥 미래에 사랑할 여자를 살리기 위해 신이 살게 했다? 말도 안된다.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