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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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정보

 

사랑했던 소녀의 죽음을 가슴속에 간직하고 살아온지 17년.

 

모교가 문닫는다는 소식에 오랜만에 고향을 찾는다.

 

그러면서 그녀와의 과거를 회상하고

 

슬슬 그녀를 놓아주기로 결심한다.

 

:

 

영화는 무지 재미없었다.

 

그런데 드라마는 하도들 재미있다고 하길래 끈기있게 봤다.

 

결론은 뭐...그럭저럭 정도...

 

한 8~9부정도 분량이었으면 상당히 좋을뻔했다.

 

뻔한 최루 스토리를 울궈먹으려니 늘어지는감이 있었다.

 

그리고...

 

아무리 사랑했다고는 하지만단 몇개월밖에 사귀지 못한 연인을 십수년이나 마음속에 품고 있을수가 있을까..

 

아무튼 사쿠타로와 류노스케...

 

H2에서도 히로와 히데오로 아주 절친한 사이로 나오더니

 

여기서도 같은 관계로 나오네...

 

이것도 쉽지않은 인연인듯...

 

아...역시 세중사의 대미는 이것같다.

 

`네가 살아있는동안 내가 세상에 없던적은 없다'

 

이것도 써먹어봐야 할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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