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그 떠들썩하던 영화를 막상 보니
대단한 아이디어다..
원작자에게 박수를 보낸다.
힘겹게 반란을 일으켰지만 결국 성공이라고 부르기도 애매하고
되레 판도라의 상자만 열어서 더 힘들어진 상황...
반란을 일으킨 지도자는 결국 사람을 죽이는 선봉에 선 셈...
암튼...끔찍한 영화였다.
특히나 경호원 대빵... 절대 죽지 않는다. 대단...
설마 그 와중에도 살아날까... 싶었는데 일단 영화가 끝났으니 그렇지는 않은듯...
하지만 결국 살아남은 두 꼬마...
모두가 꽁꽁 언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갈런지...
흥미있게 봤다.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