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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을 본 적은 없지만 소문은 익히 들었다.
일반 주인공들과 다르게 피도 눈물도 없는 완전 악질로 알고 있었는데
영화버전에서는 전혀 그런 감이 없었다.
오히려 빚을 낸 놈들이 뒷통수 치려다가 실패했을뿐..
사채꾼은 그냥 속시원하기만 했다.
이 작품에서도 느낀건 멍청하고 허영심에 가득 찬 여자들..
자기 보고 몸 팔아서 돈 마련하라는 남자를 잊지 못하고..
누가 봐도 양아치인데 같이 어울릴 생각만 하고.. 답답하다..
영화버전이다보니 많은 게 생략돼서 그냥 사채꾼 이야기일뿐...
드라마건 만화건 한 번 제대로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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