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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토리 레이지(白鳥レイジ) : 와타베 아츠로(渡部篤郞)
33세. 태어나자마자 버려져 고아원에서 자랐다 동경과 신주쿠 일대에서 4채의 호스트바를 경영하고 있다 여자를 능숙하게 다룰 줄 알며 여자들을 속이며 살아가고 있다 자신의 일을 돌봐주고 있던 시라이 레이지가 사망 후 그의 본가에 20년만에 나타난 레이지인 척 하고 연극을 해서 재산을 탈취하려고 한다(시라이''레이지''와 이름은 같지만 한자가 다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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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조노 아코(鷹園亞子) : 히로스에 료코(廣末凉子)
21세. 타카조노가의 외동딸.아버지와 어머니는 아코가 어렸을 때 이혼했고 유일한 형제인 오빠와도 이별해 지금은 얼굴도 기억하지 못한다 아버지는 아코에게 어마어마한 재산을 남기고 돌아가시고 현재 집에는 하인들과 지내고 있다 10세 때 병으로 시력을 잃어 앞이 보이지 않는다 겉으로는 쌀쌀맞아 보여도 순수한 아이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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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타가와 나루(芥川奈留) : 후지와라 타츠야(藤原龍也)
25세. 파니 페이스의 넘버원 호스트. 레이지를 형처럼 생각하고 따른다 겁이 없어 말하고 싶은 것을 바로바로 말해버리는 성격. 레이지와 함께 타카조노 가에 들어가 레이지의 연극에 동참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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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라시 아키라(五十嵐彰) : 스즈키 카즈마(鈴木一眞)
35세. 돌아가신 아코 아버지의 부하로 현재는 회사경영에 참여하고 있다 아코와 약혼을 생각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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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베 쿄이치(眞壁恭一) : 나카우미 잇타츠(半海一發)
48세. 타카조노가의 고문변호사. 아코의 아버지인 슌스케와 오래전부터 친구였다 아코의 오빠인 레이지를 계속 찾아다니다가 시라토리 레이지를 아코의 오빠인 레이지로 알고 집으로 데려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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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미 키리코(名波李理子) : 니시야마 마유코(西山藤子)
24세. 레이지의 유일한 애인이었던 시오리의 동생. 신주쿠에서 꽃집 [나나미 후로리스트]를 경영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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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 카에데(伊藤楓) : 마츠오 레이오(松尾玲央)
21세. 아코와 어렸을 때부터 알고있어서 그녀를 잘 이해하고 있다 아코가 자주 가는 커피숍 [나일]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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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에다 타쿠로(ウエダ タクロ-) : 모리모토 레오(森本レオ)
43세. 동경에서 누구나 무서워하는 담보회수인. 부드러운 말투와는 대조적으로 신출귀몰한 레이지를 악착같이 뒤쫓는다 항상 무서운 표정을 한 청년과 같이 다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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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타 사키코(中田櫻子) : 사카구치 요코(坂口良子)
45세. 타카조노가에 아주 오래동안 일하고 있는 가정부. 어렸을 때 부모가 이혼해 어머니가 없었던 아코에게 있어서 대리모 같은 존재. |
전체적인 멜로 분위기는 좋음..
많은 사람들이 일본드라마중 최고라고 추천..
하지만 우울한 분위기로 이루어진건 나의 취향과 안맞는듯..
게다가 료코의 시종일관 짜증내는 스타일..
그거 내가 가장 싫어하는 스타일이기에 그다지 정은 가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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