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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사람의 뇌에 자극을 가해 신경을 깨운다.
그렇게 함으로써 망자의 살아생전 기억을 영상으로 만든다.
이러한 기술로 연쇄살인범을 잡으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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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예전에도 이런 소재의 작품을 본 기억이 있다.
암튼 기술이 발전하면서 죽은 사람도 편하게 가질 못한다.
어쨌든 영화로 들어가면
너무나 '고구마'인 캐릭터가 많았다.
당돌한 신참... 깝치다 죽을뻔 했고..
꼰대 부패 경찰... 역시 성질대로 하다가 결국엔...
2시간 30분에 달하는 러닝타임에 비해선
뭐하나 제대로 푼 게 없는 듯 하다.
마지막도 개의 시선 같긴 한데
고작 거기서 인생은 아름답다...를 느낄 수 있을런지...
무거운 작품에 맞지 않게 배우들 연기도 어색했고 그냥 지루했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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