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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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 다이아몬드
감독 에드워드 즈윅 (2006 / 미국, 독일)
출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제니퍼 코넬리, 디몬 하운수, 카지소 쿠이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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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모르고 본 영화.

 

극장에 갔다가 정말 선택할게 없어서 선택했다.

 

어떤 장르인지도 모르고 낼름 봤는데 생각보다 볼만했다.

 

자식을 사랑하는 부모의 마음이야 이해하지만

 

상황파악 못하고 아들에 집착하는 아버지땜에 답답했다.

 

그리고 마지막에 멋있게 죽음을 맞이하는 디카프리오.

 

이녀석은 정말 간지나는 마지막을 만드는데 뭐 있다.

 

중간중간 어설픈 러브신은 긴 러닝타임에 지루함을 더할뿐이었다.

 

뭐 일반적인 할리우드 영화의 틀을 깨진 못했지만

 

아무 정보없이 봐서 그런지 나름 볼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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