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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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하면 뉴욕이 떠오르지만

 

맨하탄같은 화려한 곳이 아닌

 

소시민들이 사는 동네...같은 느낌이 든다..

 

그래서 소소한 풍경을 보기 위해 봤다.

 

잔잔한 재미는 있지만

 

노인네들의 고집...이 너무 세서 살짝 짜증났다.

 

물론 전체적인 이야기와는 상관 없지만

 

기분에 따라 집을 사고팔고 하는 마인드..

 

맘에 안 들었다.

 

하지만 그런 부분을 빼면..

 

결국 추억이란 것이 삶의 아주 큰 부분을 차지하기에

 

살기에는 풀편해도

 

쉽사리 이사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크게 공감했다.

 

어쨌든 싸우기도 많이 싸우지만 오랜 세월 살아온 노부부의 내면을 잘 표현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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