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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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정보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는 미용사 슈지..

 

어느날 도서관에 가던중 사고가 날뻔했다.

 

운전자가 별안간 창밖으로 손을 뻗었던것..

 

그 차와 오토바이는 목적지가 같았고

 

차에서 나온 사람 쿄코는 놀랍게도 휠체어를 타고 있었다.

 

쿄코는 첫눈에 슈지에 반했고 슈지도 조금씩 쿄코에 끌려갔다.

 

그녀가 휠체어를 타는 이유는 사고가 아닌 병 때문...

 

힘겹게 둘은 연인이 되지만

 

그녀의 병은 안좋아진다..

 

:

 

간만에 본 기무라 타쿠야 작품.

 

다리를 다친 와중에 봐서 그런지 모든게 마음에 와닿았다..

 

쿄코역의 토키와 다카코...

 

꽤 오래된 배우인데도 정작 작품을 본적이 없다.

 

첨엔 낯설었지만 점점 그 외모에 빠져들었다....

 

와타베 아츠로라는 大배우의 조연, 푼수 연기...

 

역시 어떤 역이든 완벽하게 소화해내는것 같다.

 

뻔한 구성의 트렌디 드라마도 오랜만에 접하니 꽤 상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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