붙어야 산다

영화/문화2020. 7. 17.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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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어야 산다

작은 시골 마을인 바인야드에서 살고있는 천하의 순진남 밥(맷 데이먼)과 소문난 작업남 월트(그렉 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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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쌍둥이를 그리 어렵지 않게 잘 풀었다.

뭐 샴쌍둥이들이 봤을땐 만족 못했을 수도 있지만

이 정도면 사회의 시선도 적절하게 담았고

비하로 느끼지 않게끔 꽤 괜찮게 뽑아낸 것 같다.

2003년작이면 벌써 17년전인데도 전혀 촌스럽지 않았다.

시대를 감안하고 봐도 뻔~한 영화의 포맷을 그대로 따른것 같지 않아서 좋았다.

***

럭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