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토

분노

영화/문화2017. 4. 23.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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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사건 용의자 3명이 주변인들과의 관계에서 벌어지는 상황들을 그렸다.


처음엔 등장인물들이 너무 혼란스러웠는데


동성애자, 창녀 등과 관련 있는 사람들도


분명한 하나의 인격이고


그들을 믿어주는것만큼 큰 도움은 없다는 이야기였다.


하지만..


살인 피해자부터가 도움을 주려다가 표적이 됐으니


이건 어떤 메시지를 주려는건지 알 수가 없다.


동정하지 말고 도와라?


고작 눈빛 보고 판단하라고?


뭔가 주제 전달이 어설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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