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토

북극의 눈물

TV/드라마2010. 3. 8.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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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의 눈물
감독 허태정, 조준묵 (2009 / 한국)
출연 안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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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의 눈물에 필받아 연거푸 봤다.

명품다큐라 일컬을 정도로 잘 만들었는지는 모르겠다.

특히나 안성기의 국어책 읽기 더빙은

보는 내내 계속 거슬렸다.

더빙이란것이 생각보다 어려움을 알게 됐다.

에스키모를 보게 돼서 신기했다.

현대식 장비는 갖추고 문명과 함께 살지만

사냥을 해서 날고기를 먹는 그들의 모습..묘했다.

다큐를 보면서

정말 지구 온난화의 문제점을 느낄 수 있었다.

눈에 보일 정도로 얼음이 녹아가는것이

분명 무언가 대책을 세워야 한다는 당위성을 잘 설명해줬다.

암튼

계속해서 다큐를 접해서인지.. 나이를 먹어서인지..

쇼 프로 이상의 재미를 느끼고 있다.

다음은 아르헨티나 시리즈다..

극장판까지 봤지만 다른점은 없었다.

그저 TV판을 요약한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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