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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정보
형사 서하은.
어느날 임대식 사장의 자살사건을 수사하던중 뭔가 석연치않은점을 발견, 깊이 수사를 하게 된다.
그러면서 그 사건이 20년전 건설부과장의 자살사건과 이어진다는 것을 알게된다.
또한 자신이 서재수의 집에서 살게된 일곱살 이전기억을 찾게되고
쌍둥이 동생 유신혁을 만난다.
하지만 두 사건의 피의자인 이태준, 정상국, 최동찬의 농락에 유신혁은 살해당하고 서하은은 자신이 유신혁인척 행동하며 복수의 칼날을 간다.
이태준의 딸 이강주에게 살며시 힌트를 주며 사건의 본질을 알게 만들고 자신이 사랑하는 서은하에게마저 속여가며 치밀한 계획을 세운다.
결국 이 모든사건의 핵심은 새아버지 강인철인것을 알게되고 모두에게 복수를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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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글로 적으려니 무지 힘들다.
중간중간의 반전...작가의 고뇌가 엿보인다.
이정도는 돼야 작가의 역할을 칭찬하지...
엄태웅의 1인2역 돋보였고 한지민 예뼜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J&C의 정진우 부사장.
얼굴빼곤 볼거 하나도 없고 어찌 연기를 그리 못한다냐..
24부 내내 책을 읽는다.
연기를 못하는정도가 아니다.
극의 몰입자체를 방해한다.
김갑수, 기주봉, 김규철등 엄청난 조연진의 활약마저도 빛을 잃게 만들었다.
암튼 짜릿한, 영화같은 각본의 드라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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