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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초를 생각해보면 알게되는건
우리나라 정부는 절대 믿을 게 못된다는 점..
그리고 권력의 하수인들은 개만도 못한 존재라는 것이다.
어거지로 범죄자를 만들어 잡아넣고
그러면서도 어거지를 부린다는 사실 자체를 인식 못하는 새끼들..
그게 해방 이후 위정자들의 모습이었다.
그런데 기껏 그런 세상을 바꿔놨더니
대가리에 똥만 들어찬 노인네들이
다시 노예가 되고 싶어한다.
지네들의 자식들이 어떻게 되건 상관 없다.
병신새끼들..
정말 답이 없다.
암튼 잘 나가는 변호사를 포기하고
진정 변호사의 임무를 수행하려던 주인공...
노무현 대통령을 그렸다고 하는데
정말 그랬다면....진짜 미친(?) 사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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