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 노티스-2007

너무 일사천리로 일이 해결된다.

좀 어려움을 겪어야 긴장될텐데..

다른건 몰라도 피오나같은 여자친구 하나 있으면 좋겠다.

뭐..그녀가 마이크에게 매달리는거 같기는 하나

호흡도 척척이고.. 공감대도 비슷한 이성친구..

시리즈 중간쯤에 너무 천편일률적이라 그만 볼까 하다가도

주인공 나레이션 형식으로 풀어나가는 방식 탓인지

계속 목소리가 뇌리에 남아 계속 보게 됐다.

그런데

내가 보는 시즌물 최악의 구성..

끝내지 않고 다음시즌으로 넘어가는것..

여기도 적용되었다.

그래서 결국 다음시즌도 보게 될것 같은데

2시즌은 좀 다른 스타일로 진행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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