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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아크스의 가드 나오키.
최고의 선수가 되어 팀을 우승으로 이끌고 싶지만
현실은
중요한 순간엔 항상 슛을 놓치고
연봉 315만엔에 오라 하는팀도 없는 처지다.
그러던 어느날
혼자 맨날 연습하는 공원에서
바이올린 연습을 하는 리코를 만나게 되고
이후 각자의 분야에서 꿈을 이루려는 목표를 향하게 된다.
:
써놓고보니 완전 꿈과 희망이 가득한 이야기다.
간만에 풋풋한 청춘물을 접했다.
남녀 주인공이 정말 예뻐서 눈은 무지 즐거웠다.
남자 주인공이 애인한테 차이는 부분..
너무 착해서 진도도 안나가고 자신감 부족인 상황에 답답해하는 모습..
완전 내모습인거같아 눈을 떼지 못한점도 있다.
딱히 좋은점과 나쁜점을 꼬집기 힘든
무색무취의 전개라고 하기에는 또 뭔가 색깔있는
작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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