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토

바람의 파이터

영화/문화2009. 12. 16.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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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파이터
감독 양윤호 (2004 / 한국)
출연 양동근, 히라야마 아야, 카토 마사야, 정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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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거창하나 끝은 미미하다.
완전한 용두사미.

스토리도 영 어색한게 오로지 액션을 보여주기 위한 영화.
양동근 고생은 무지 한거 같은데 그다지 결과물은 안좋은듯.

요즘은 영화같은것들을 볼때 대충 예상한대로 흐르는 경우가 많다.
이번 경우도 최종승부할때 웬지 싱겁게 끝날거란 예감이 들더니
너무나도 쉽게 끝나더라는...
어차피 영화라는게 시나리오 순서대로 촬영하진 않는다지만
이건 막판에 아이디어의 부재에 의한 억지맺음은 아니었나싶다.

ps:1.히라야마 아야 느무느무 이쁘다 *^^*
2.항상 궁금한건데 `조센진''이란 표현이 조선인을 비하하는것인가?
`조선인''의 일본어 발음 아닌가? 즉 정상적인 표현 아닌가?
일본어를 모르니 계속 의문으로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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