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미세스 스미스
영화/문화2009. 12. 16. 15:07
728x90
|
살인 청부업자 존과 제인은 콜롬비아에서 우연히 만난다.
사랑이 싹트고 결혼에 이른다.
물론 서로의 직업은 비밀이다.
그렇게 5~6년이 흐르고 둘의 애정전선에 금이 가기 시작한다.
때마침 둘에게 떨어지는 지령의 타켓이 동일인물.
둘은 서로의 정체를 알게되고 서로를 제거하려 애쓴다.
허나 이 모든것이 양측 조직의 계획..
껄끄러워진 둘을 없애기위해 애쓰지만
둘은 결국 모든것을 이겨낸다.
:
이건 영화가 아닌 만화다.
시각적 효과 말고는 볼게 없다.
총질로 하는 부부싸움..각종 폭발...차 추격전...
그리고 그 어떤 상황에서도 주인공은 죽지 않는다는 불변의 진리도 계속 잇는....
그냥 한번 웃고즐기는 정도...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