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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밖 스토리다.
선교사가 원주민과 겪는 갈등일 줄 알았더니
원주민을 지키려는 선교사들과
그들의 영토를 뺏으려는 침략자들의 대결이었다니.
최근 남자의 자격에서 나온 가브리엘 오보에 때문에 보게 됐는데..
등장인물도 이리 화려할 줄 몰랐다.
막판에 '우리편'이 너무 어이없게 패배하니
과연 뭘 얘기하려했는지조차 모르겠다.
종교영화인줄 알았더니 그것도 아니고...
시종일관 우울한 분위기가...나와는 안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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